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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서서

by 가을, 바람 2012. 3. 24.

 

 

 

 

삶의 끝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우리는

욕망을 거머쥐고

오늘도 

가파른 삶의 길을 오르고 오른다

 마지막날

삶의 끝 점에서 

 바라 본 나의 삶의 어떤 모습일까?

 

 

Autumn / St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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