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세월 쯤 가다보면
세상과 꽁꽁 묶이여 살아온 인연의 끈도
손에서 놓을 날 있으리라
허무하게 이별하는 날
마지막 남길 말은 무엇이며
어떤 미소를 남길지 ?
오늘도
삶의 나루터기에 앉아 바라보는 세상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Keep on Loving You / Cigarettes After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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