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무게 빈 자리 by 가을, 바람 2008. 10. 28. 해가 지는 어스름 저녁 다정한 연인이 앉아 있었던 자리에 어두움이 선율처럼 내려 앉는다 그들이 두고 간 체취가 밤을 사위고 서로의 이야기는 별들과 함께 도란도란 꿈을 꾼다 내일의 사랑과 내일의 삶을 ... Aubade/ Andre Gagnon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흑백의 무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친 날 (0) 2009.01.06 시간이 지나고 (0) 2008.12.03 사진 속 그날 (0) 2008.09.06 기다림.... (0) 2008.08.18 바닷길에 (0) 2008.08.16 관련글 지친 날 시간이 지나고 사진 속 그날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