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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바라보기

가을나무

by 가을, 바람 2008. 10. 25.


비가 오다 ...

흐리다...

맑다...

바람이 불다...

변덕을 부리던 날씨가 개이고

바람에 낙엽이 뒹구는 길 따라

 홍엽의 붉은 빌 따라

 마음도 붉게 물드리는 가을날

 

 젊은 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그리웠습니다 

가을 나무 잎이 지고 나면

세월은 또 그렇게 가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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