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바라보기 세월 by 가을, 바람 2008. 10. 28. 무량하여라 살아온 날의 삶도 덧없고 가는 세월도 덧없어 물길 따라 흐르다 지는 해를 바라보는 청빈의 가슴이여 그만 그만한 삶의 무게, 짐을 푸듯 내려두고 탁백기 한잔에 서로의 시름 잊으며 밋밋한 하루 웃어 보세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풍경 바라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들의 삶... (0) 2008.10.30 깊어지는 가을 (0) 2008.10.29 가을나무 (0) 2008.10.25 낙엽이 지는데 (0) 2008.10.25 비금도 (0) 2008.10.18 관련글 그들의 삶... 깊어지는 가을 가을나무 낙엽이 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