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글자리 침묵 by 가을, 바람 2007. 12. 27. 침묵 / 소정 김태연 옹이진 삶으로 하여 매운 눈물 흘려도 천년 세월 그 자리 그대로 서 있는 산이 되고 깊어서 소리없이 흐르는 강물의 가슴이 되고 하얀눈 내리다 녹고 마는 넋이 되도 침묵의 인내는 천상에서 내려 주는 선물. Sonata Claro de Luna / Beethoven 스마트폰듣기 스마트폰저장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가을바람 글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은 커피 (0) 2008.01.06 눈이 슬프가 보다 (0) 2007.12.27 12월25일 (0) 2007.12.25 모르고 싶어서 (0) 2007.12.18 내가 그랬던 것 처럼 (0) 2007.12.13 관련글 식은 커피 눈이 슬프가 보다 12월25일 모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