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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2007년을 보내면서

by 가을, 바람 2007. 12. 15.
 
    2007년을 보내면서 /소정 김태연 가고있는 한해를 하나하나 정리 해야 하고 새롭게 시작 할 2008년 새해를 기다리고 있는 마지막의 달 12월 올 한해가 다사다난 했다는 말을 뼈속 깊이 실감한다 살아온 삶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는 일들 새삼스럽게 인생 공부를 배우는 지금 한평생 살아오면서 처음 겪는 고통에서 배우는 많은 아림들 아픔만큼 지혜로워 진다면 그보다 값진 일은 없지 싶다 이제는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을 위하는 삶이여 하고 것치래 보다는 나 자신을 위하는 삶이여야 한다는 것 내 생의 마지막 꿈, 그 하나를 위하는 생이고 싶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고 무엇이 소중한지 찬찬히 생각하며 묵은 해를 남김없이 매듭을 짓고 찬란한 빛속에서 2008년을 맞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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