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돌아오는 이른아침에
강변길에서 찍은 일출사진 몇 장
자주 본 사람은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평범한 풍경을
평생 처음 보는 나는
말 그대로 감격스러웠다
사진으로 보여지는 풍경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강변길에서 찍은 일출사진 몇 장
자주 본 사람은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평범한 풍경을
평생 처음 보는 나는
말 그대로 감격스러웠다
몇번을 자리를 바꾸면서 찍은 최초의 일출 사진
사진으로 보여지는 풍경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서울야경과 달 (0) | 2007.12.18 |
---|---|
2007년을 보내면서 (0) | 2007.12.15 |
홀로 오르는 산 (0) | 2007.10.07 |
10월의 계절 앞에 (0) | 2007.10.01 |
오르는 길 (0) | 2007.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