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글자리 기도 by 가을, 바람 2007. 1. 30. 기도 / 소정 김태연 주님 겨울이 추워서 마음이 더 추운 지금 가난한 이를 잊지 않게 저를 더 춥게 하시여 그 헤아림을 주소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용서가 전부인 주님의 참 뜻을 알며 배움 안에서 작은 사랑 베풀고 나누는 삶 되게 하소서 모든 이의 안식과 편안을 위해 제 몸 태우는 촛불의 기도이게 하소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가을바람 글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밤이면 (0) 2007.01.31 추억 그 길에 (0) 2007.01.30 지금은 겨울 (0) 2007.01.27 하얀눈 (0) 2007.01.24 그리움 (0) 2007.01.23 관련글 이런 밤이면 추억 그 길에 지금은 겨울 하얀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