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무게190 외로운 영혼 바다를 건너야 그때 그날이 내게 올까 하늘 길로 가야 그날이 다시 내게 올까 해묵은 감정이 뭉클 치솟는 조용한 아침 기억을 가만히 재워 놓고 하루라는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천지간에 외로운 영혼아 잘 가라. Cancao longe - Stockholm Lisboa Project 2016. 3. 22. 시간의 흐름 가면 다시 오지 않는 시간의 흐름 앞에 나는 놓아 두고 함께 흐르고 있다 가다 멈추고 싶은 큰 욕심 부려보지만 아니 될 거라 웃고 있는 시간앞에 오늘도 굴복하며 나의 뒷모습을 돌아본다. 무거움으로 덮처오는 Les Marionettes / Zbigniew Preisner 스마트폰듣기 스마트폰저장 2016. 2. 26. 빈 가지 오고 가는 교차점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삶이 때로는 외롭다. 2014. 10. 29. 그대 그대 오는 길인가 가는 길인가 묻지 못하고 막연하게 바라보는 저 길. zauber - Adagio 2014. 5. 29.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