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 세 이219 흔적 유리창에 남아있는 세월의 흔적이 얼굴에 돋아난 검버섯처럼 아프다 슬픔을 노래하지 않아도 세월의 단어에는 슬픔이 묻어 있고 허리 굳는 삶도 그 곳에 있다 어디에서나 슬픔을 위로할 수 있는 슬픔의 가난한 나그네가 되소서 슬픔처럼 가난한 것 없을지라 가장 먼저 미래의 귀를 세우.. 2011. 10. 14. 탈출 오늘 이 무거운 발걸음은 일상에서의 탈출인가. Nemesis - John Rhyman 2011. 10. 11. 나의 가을은 나의 가을은 서늘한 차가움 차디차게 응고된 고독한빛의 결정체. 2011. 10. 9. 그림자 그림자는 숨어 있는 또 하나의 나.... Cloudy Day / J.J Cale 2011. 9. 2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