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사진, 글 한줄623 가을은 어디 쯤 /"Chi Mai - Ennio Morricone" 철 이른가을을 바라보는 먼 시선기다림이 긴 들길에 서서더 나은 삶을 꿈꾼다더 많이 사랑하고더 많이 이해하는티 없는 마음으로 색 고운 가을과 함께 하고 싶다고 Chi Mai - Ennio Morricone 2024. 9. 1. 여명의 시간 고요가가라앉은 여명의 시간 찰랑이는 바다는깊은 침묵에 잠기고 손 뻗어 잡고 픈빛을 발하던 추억은어디에 있는지 휘젓는 바람 끝에메김 할 수 없는 하얀 갈증 뿐 Lola & Hauser - Moonlight SonataLola & Hauser - Moonlight Sonata 2024. 8. 23. 정답을 모르겠다 /ICE - Faouzia 생각의 차이가 멀어골 깊은 곳에서탈출하자 다짐하다제 풀에 꺾이고 하나의 인연또 하나의 인연선택 할갈림길에 선 갈등이 무겁다 편안함이 안주하는 곳찾는 날이 며칠 째인지정답을 모르겠다 ICE ,, Faouzia / 2024. 8. 16. 응어리ㅡKaz Hawkins - One More Night With You 시끄러운 속내차분하게 생각해도 풀어낼 재간이 없다 방황의 길두리번두리번 걷다보면딱딱한 응어리 저 혼자 풀어져정돈 된 나를 찾을 수 있을거야 이런날나와 똑 같이 웃어 줄 사람위로가 그립다 2024. 7. 26. 이전 1 2 3 4 5 6 7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