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간을 외면하고
한음 낮은 마음으로
묵상하고 싶다
무안히 넘처나는 일상의 이야기
잠시 잊고
내 안에 나와
묵상하고 싶다
막 시작 된 지금
알 수는 없는
미래를 만나
묵상하고 싶다
Enya-O Come, O Come, Emmanue
'음악 ,사진, 글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채색 겨울 [ Amy Sky - Soledad ] (0) | 2025.01.11 |
---|---|
높이 날자 (0) | 2025.01.02 |
마지막 가을... (1) | 2024.12.14 |
만추 (0) | 2024.11.24 |
24, 시월 삼십일... (1) | 202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