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187 오월의 향연으로 초대합니다 그대를 오월의 향연으로 초대합니다 온산야를 붉게 태운 꽃의 향연과 실록으로 짙어가는 푸른 정기와 날아오르고 싶어지는 파란하늘 오월이 주는 향연을 내가 즐기고 누렸 듯이 당신의 마음 밭에도 심어 드리고 싶습니다 꽃이 피고 지는 절기를 보면서 세월을 알고 한없이 펼쳐진 실록의 정원에 심어.. 2009. 5. 18. 구리 유채꽃 축제 꽃이 노래하고 바람이 노래하는 널다란 들녘 많은 인파들이 즐기는 유채꽃 향연에 5월의 봄은 싱그럽게 여물어 간다 선생님 따라 소풍나온 꼬마들의 모습을 무슨 꽃에 비기랴 모두가 아름다운 희망의 꽃인걸.... 다정한 부부의 뒷모습에 샘처럼 넘쳐나는 사랑은 꿀물처럼 달디 달아 보는 이로 하여금 .. 2009. 5. 16. 초파일 . 사월 초파일의 유래 이 날은 석가모니의 탄생일이라하여 불탄일(佛誕日) 또는 욕불일(浴佛日)이라고도 하나, 민간에서는 흔히 초파일이라고 한다. 석가의 탄생일이기 때문에 원래는 불가(佛家)에서 하던 축의행사 (祝儀行事)였으나 불교가 민중속에 전파됨에 따라서 불교 의식도 차츰 민속화되기에 .. 2009. 5. 2. 5월입니다 세월이 벌써 푸르름이 짙어갈 5월입니다 바람은 싱그럽게 불어와 나무잎 물드리고 우리의 마음 또한 얼마나 풋풋해 질려는지 5월을 맞은 아침이 초록물결로 출렁입니다 친구여 세월의 묵은 떼를 벗고 이런 저런 세상일을 잊으며 푸른 5월의 녹색의 정원을 걸어 봅시다 젊은 날 우리가 되어.... Andre Riew .. 2009. 5. 1.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