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서서794 세월을 읽다 떠나간 빈자리 홀로 남아 세월을 읽는다 추억 속 그리움 부르며 세월과 함께 가는 길 어찌 외롭지 않을까만 인생은 홀로 가는 길이라 했다 Stamatis Spanoudakis- Sea Adagio 스마트폰저장 2021. 1. 30. 편안한 쉼.... 흐트러진 일상이 흐트러진 생각이 한 곳으로 모아지지 않는 시간 속을 탈피 하고 싶다 저만큼 가다보면 가지런히 정리된 생각들이 편안한 쉼을 줄거야 숨 / 박효신 2021. 1. 26. 겨울은 여백 계절 2 겨울 찬바람 불고 있는그 곳에추억 속 그리움이 나를 부른다 겨울 찾는 발걸음도 외로운데겨울이 그리는 여백도적적해서 외로울 수 있겠다 Miss You / Peder B. Helland 2021. 1. 21. 겨울꽃 밤의 고요를 깨고 나뭇가지에 사뿐히 내려앉은 겨울 꽃 그냥 바라 봐도 환희로운 모습 체색하지 않고 투명한 속살로 피어나 마음을 정화 시키는 순백의 꽃 The Secret / Peder B. Helland 2021. 1. 1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