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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서서

편안한 쉼....

by 가을, 바람 2021. 1. 26.

흐트러진 일상이

흐트러진 생각이

한 곳으로 모아지지 않는

시간 속을 탈피 하고 싶다

저만큼 가다보면

가지런히 정리된 생각들이

편안한 쉼을 줄거야

 

 

 

 

숨 / 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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