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서서794 버려진 삶의 조각 Ave Maria - Inessa Galante (Giulio Caccini) 2012. 4. 4. 그 아련함 아련한 기억 너머 열기로 피어 오르는 그리움 그, 리, 워, 올올리 케어보는 추억의 뒤 안 길 하얀 꽃잎 꽃비되어 분분이 흩어지는 날 떠나지 못한 그림자 하나 그대인가 나인가. もし 翼があったなら (만약 날개가 있다면) 2012. 4. 3. 눈물로 스며드는 너 하루 어느 시간도 햇살 한 웅큼 비추지 않을 나무 등걸 아래 동행도 없이 홀로 피어 있는 너 고귀한 생명이 차라리 애잔한 눈물이다 홀로도 눈부시게 아름답고 홀로도 제 몫 다하는 네 영혼은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순결한 생명체, 순한 봄날 큰 함성으로 길손을 불러 세우지만 홀로의 아.. 2012. 3. 28. 삶 삶의 끝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우리는 욕망을 거머쥐고 오늘도 가파른 삶의 길을 오르고 오른다 마지막날 삶의 끝 점에서 바라 본 나의 삶의 어떤 모습일까? Autumn / Stoa 2012. 3. 24. 이전 1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