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접사,,1001 수리산 노루귀 외진 산길 한초롬 피어있는 단아한 꽃 순결하고 고운 자태를 닮아 세상살이 허물 벗고 순결한 생명이고 싶다 Peder B. Helland / Flowers 2020. 3. 21. 진달래꽃처럼 화사한 꽃처럼 웃어라 목젖 보이도록 웃다 보면 어제 일 모르는 듯 잊고 티없은 마음으로 행복해라 새로운 내일이 있으니 Alegria - Chris Spheeris 스마트폰듣기 2020. 3. 20. 공원에서 작은 오차도 볼 줄 모르는 세상살이에 자만했던 거였어 각기 다른다는 걸 모르고 똑 같은 눈 똑 같은 마음 닮은 줄 알았지 다시 배운 인생공부 죽어도 잃지 않을거야 Aurelien Chambaud / Rencontre Matinale 2020. 3. 18. 변산바람꽃 한번으로 만족 못하고 다시 오르는 산길 춥지 않은 바람을 맞으며 눈맞춤한 꽃 우리 사이를 사랑이라 말해도 좋겠다 보고 또 봐도 싫지 않으니 해가 산자락에 넘어가는 산길, 돌아보는 아쉬움 알까 가영하늘 - 너와 내가 편안하길 2020. 3. 7.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