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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서서

생명의 꽃

by 가을, 바람 2020. 3. 16.



뚜거운 열기로 피어나는 생명 앞에

고개 숙이고

우러르는 것은

교훈을 주는 가르침이 있어

지금이 부끄러워서 입니다


몰래 눈물 짓는 얼굴 보이는 것은

살아가는 삶의 길에

깨우침의 반성입니다


가장 낮는 곳에 피어나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생명 꽃

당신의 덕목은

사랑이며 희생입니까


 



Paul Pennell - When I'm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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