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 가리라는
위로의 글귀가 있듯
흘러가고 있으니 살아간 거지요
멈추만 있다면
숨막히는 고통일겁니다
내일을 모르는 삶을 살면서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달게 됩니다
준비하는 맘으로
모든 걸을 사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작은 이슬방울 하나도
내 곁을 스치는 바람 한 점도
사랑하다보면
사랑스럽지 않을게 없겠지요
홀로 가는 듯한 삶에서
나는 나를 지극히 사랑 할 것 입니다
Denali -Los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