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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이 또한 지나 가리라

by 가을, 바람 2019. 5. 21.


이 또한 지나 가리라는

위로의 글귀가 있듯

흘러가고 있으니 살아간 거지요

멈추만  있다면

숨막히는 고통일겁니다

 

내일을 모르는 삶을 살면서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달게 됩니다

 

준비하는 맘으로

모든 걸을 사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작은 이슬방울 하나도

내 곁을 스치는 바람 한 점도

사랑하다보면

사랑스럽지 않을게 없겠지요

 

홀로 가는 듯한 삶에서

나는 나를 지극히 사랑 할 것 입니다





Denali -Los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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