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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서서

나의 봄은

by 가을, 바람 2019. 3. 29.

나의 봄은


따사로운 햇살만큼 포근했고


눈시리게 아름다웠다


그 봄으로 해서


웃을 수 있는 시간 안에서


느꼈던 삶의 질은 행복이였다
































Sunset / Abel Korzeniow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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