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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무게

알았네

by 가을, 바람 2018. 10. 16.

이제 알았네


네 슬픔이 나와 같다는 걸


이유가 있고 변명이 있는 결과물이


풀수 없는 숙제인  것을


영원히 안고 가야 할


숙명 같은 삶이다





River Of Tears - Nick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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