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흑백의 무게

상념

by 가을, 바람 2018. 11. 20.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 노래 가사일부 ]



박효신 / 숨





'흑백의 무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바다  (0) 2018.11.27
가을이 가면  (0) 2018.11.20
어느날.... 사고 [ 思考 ]  (0) 2018.10.20
알았네  (0) 2018.10.16
여름 안녕  (0) 201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