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빛으로 고왔던 파란 하늘이 그리워지는 날이다
칙칙하고 회색하늘에 마음이 찌들었던
나에게
파란 너울을 쓰고 하늘을 날게한 꿈속의 날들
회상의 언덕에서
오늘도 그리움에 젖는다
16 9 23 베니스
Rondo Veneziano]Poesia Di Vene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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