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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영원한 별

by 가을, 바람 2014. 2. 21.



애썼어요

그리고 고마웠어요

우리는
당신 덕분에,  행복했답니다

정상에 오르기 까지 

눈물겨운 노력과 수고를 한 

당신에게

어떤 칭찬을 드려도

마음에 차지가 않습니다

 

하얀 은반 위에서

혼을 사르며 춤추는 당신의 모습에

가슴 떨리게 설렜고  온 몸으로 감동을 했고

환희로웠던 순간 들

이제는

볼 수가 없지만

 마음 속에 영원히 반짝일 별이 십니다

 

대한의 딸인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Send In The Clowns(소치, 여자 피겨 싱글 '김연아' 쇼트프로그램곡) - Antonio Serrano & Romantic Harmonica


'마이데일리' 사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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