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무게 겨울 by 가을, 바람 2012. 12. 27. 설원의 아름다움이 끝난 후 겨울은 상막한 쓸쓸함과 목마른 갈증을 동반하고 함께 오는 것 같다 겨울, 싸늘한 소리를 듣다 보면 그 모든것이 그물망에 덕지덕지 붙어 추운 마음을 칭칭 옭아 멘다 추운 겨울 늪으로. Eye Of The Beholder / Bella Sonus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흑백의 무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처 (0) 2013.09.29 쓸쓸한 풍경 (0) 2013.09.22 침묵의 기도 (0) 2012.08.24 그 그리움....꽃 (0) 2012.07.24 침묵 (0) 2012.06.18 관련글 상처 쓸쓸한 풍경 침묵의 기도 그 그리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