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하다고 해서
보이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소중한 것을 잊고 살왔다면
그 일이 얼마나 상막한 외로움입니까
가까운 거리에 존재한 것도
눈멀고 귀먹어
모른척 살아온 세월이
얼마나 이율배반입니까
하루 잠간씩
어두운 곳에서도 반짝이는 당신을
그리움으로 바라보는 눈이었으면 합니다.
Mary Jane / Hiro Tsunoda
아득하다고 해서
보이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소중한 것을 잊고 살왔다면
그 일이 얼마나 상막한 외로움입니까
가까운 거리에 존재한 것도
눈멀고 귀먹어
모른척 살아온 세월이
얼마나 이율배반입니까
하루 잠간씩
어두운 곳에서도 반짝이는 당신을
그리움으로 바라보는 눈이었으면 합니다.
Mary Jane / Hiro Tsuno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