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속
그대는
붙잡을 수 없는
한 순간 지나치는 바람이었습니다
생각 속
그대는
한 소절 슬픈 음으로 끝을 내야 하는
애잔한 음악이었습니다
생각 속
그대는
한 순간도 붙잡을 수 없는
나비이기에
바람이었고
슬픈 음악이었습니다.
[ 지나가는 사람 ]
Blonde - Diego Mass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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