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빛처럼 다가오는 아침 여명
그 알알한 체취
그 속에 내가 깃들어야
그도 나에게 해맑게 깃들것이다
서로에게 녹아드는 뜨거움을
높은 음 사랑이라 이름을 짓자
빛은 늘 존재하는 생명이며
밝게 밝아오는 여명은
나의 생명의 근원이기도 하다.
ㅡ 소정 ㅡ
Aubade/ Andre Ga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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