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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Photographe / Nikolay

by 가을, 바람 2011. 6. 9.

 

 

 

 

열어둔 창문을 바라보며

홀로

하늘이였다가

푸름 속 풍경이였다가

끝내

 홀씨 가벼움으로 날리여

머뭄을 모르는

천개의 바람이 되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