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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Paul Schwartz - Angelica [ 찰나 ]

by 가을, 바람 2011. 6. 12.

 

 

 

 

 

 

 

오늘이 즐겁다고

내일도 즐거운 일 있겠습니까

 

붉은 저녁 해 지고난 후

노을빛 쓸쓸함을 보고 알았습니다

 

모든 것은 한 순간에 지나간

 찰나 같은 거라고.

 

ㅡ 소정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