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이 골처럼 깊어
훨훨 날아가더니
음지쪽 그늘에 누어 세상을 바라보는
서른눈매
푸석푸석 마른 가슴
울지도 못하는 풀꽃송이
너를 바라보는 나,
어찌하면 좋으냐.
'음악 ,사진, 글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 Celine Dion (0) | 2011.06.01 |
---|---|
남택상(T.S.Nam)-사랑의기도(Love Prayer) (0) | 2011.05.31 |
Angel of Healing - Stephen Rhodes (0) | 2011.05.28 |
Wolf Hoffmann - Arabian Dance/김남조 (0) | 2011.05.28 |
Paul Cardall/ Eye to Eye [ 하늘이여 ] (0) | 2011.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