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문을 타고 들어오는 바람결이
얼마나 살가운지
마음 설레여 좋습니다
좋아 했고
좋아 하던 비가
밤의 정적을 깨며 내립니다
이런 밤
빗소리를 자장가 처럼 조용히 들으며
추억은 베게처럼 머리에 베고
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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