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무게 안개 by 가을, 바람 2010. 5. 23. 안개의 너울을 쓴 산야가 기다림이 초조한지 자신의 존재를 언 듯 언 듯 들어낸다 매마른 영혼을 촉촉하게 젖게하는 아침 안개 애릿한 서정을 바라보며 눈물 흘릴 수 있는 나이라면 마른 가슴팍 보다는 촉촉한 서정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The Pale Moon / Wang Wei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흑백의 무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 Still Thy Soul - Anael (0) 2010.06.20 추억 (0) 2010.06.18 안개 (0) 2010.05.16 그림자 (0) 2010.04.21 멈춘 시간 (0) 2010.04.17 관련글 Be Still Thy Soul - Anael 추억 안개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