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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무게

그림자

by 가을, 바람 2010. 4. 21.

 

 

마음에 드리운 그림자

삶에 드리운 그림자

세월에 희석이 되고

희미한 기억 너미에 두지만

불쑥 솟구치는 날

남아 있는 아림, 어쩔 수 가 없구나

생의 뒤란에 숨쉬는 외로움....

 

 

 

Lake Of Shadows(그림자의 호수) - Phil Cou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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