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 세 이 착각 by 가을, 바람 2010. 4. 2. 어제도 그랬듯이 오늘도 붉거라는 기대치가 무너질 때 착각의 늪 안에서 울부짖는 파도가 된다 더 이상 붉을 수 없는 노을빛, 체념 섞인 한탄으로 밤으로 저문 어두움 속에 시체로 눕는다 그 앞에 선 나도 시체로 눕고... 곡 / Mark Schreeve / Ceremony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포토 에 세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날 (0) 2010.04.11 그리움 (0) 2010.04.05 슬픈 비 (0) 2010.03.30 그 한번 (0) 2010.03.24 아련함에 머무는... (0) 2010.03.21 관련글 그 날 그리움 슬픈 비 그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