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 에 세 이

Nostalgia - Philippe-Alexandre Belisle

by 가을, 바람 2010. 3. 19.

 

 

무수한 추억이
안개 덮인 강가로 흘러
소멸해 갈지라도
한 가닥 남은 미련의 줄기 

놓고 싶지 않습니다

온 몸을 전율케하는 선율이 흐르는 한.


 

 

사진글 / 소정 김태연

'포토 에 세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한번  (0) 2010.03.24
아련함에 머무는...  (0) 2010.03.21
추운 겨울네네  (0) 2010.03.15
바람 부는 날  (0) 2010.03.13
밤 길  (0)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