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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그리움

by 가을, 바람 2009. 11. 19.

 

 

 

앞서거니 뒷서거니 세월을 따라 가지만

예나 지금이나 그리는 마음

이곳에 두고 갑니다

세월이 흐른 후

혹여

찾아 올까 봐.

 

 

 사진 글 / 소정

곡 /Boucies D'or (Goldilocks)/ Dje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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