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이 가득 차오르는 바닷가
갈매기도 날지 않는다
뉘엿뉘엿 해가 지는 해거름
한 치의 동요도 없는 고요한 적막감
한 층 무겁게 감싸 안고
바다와 한 몸 된 작은 육신
깊은 심연으로 추락한다
그 고요와 적막의 숨 안으로.
사진 글 / 소정
곡 / Perles D'etoile /Michel Pepe
밀물이 가득 차오르는 바닷가
갈매기도 날지 않는다
뉘엿뉘엿 해가 지는 해거름
한 치의 동요도 없는 고요한 적막감
한 층 무겁게 감싸 안고
바다와 한 몸 된 작은 육신
깊은 심연으로 추락한다
그 고요와 적막의 숨 안으로.
사진 글 / 소정
곡 / Perles D'etoile /Michel Pe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