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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바라보기

질주

by 가을, 바람 2009. 9. 21.

 

 

 

알 수 없는 삶의 길을 선택하고

그리 될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잘못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날들도 있지만

우리가 가야하는 삶

보이지 않은 터널을 가다보면

저 끝 점에

태양은 빛나 있고

하늘이 드높아

새로운 힘으로 질주해간다

수 많은 삶의 갈림길에서

한 곳을 향해 달려 갈 수 있는 지금

행복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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