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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무게

by 가을, 바람 2009. 8. 9.

 

 

 

일상을 탈출한 어느날 처럼

또 다시

길을 떠나

홀가분한 자유를 만끽 하고 싶다.

 

사진 글 / 소정

 

 

곡 / Hermaphrodite(헐마프로다이트) / Henri Ser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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