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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무게

[명상음악] 바람의 길을 따라

by 가을, 바람 2009. 7. 22.

 

 

 

세월에 밀려

여기 까지 온 생,

모든 걸 두고

가야하는 마지막 길

사랑아

어쩌면 좋으냐.

 

 

 

 사진 글 /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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