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 에 세 이

상처

by 가을, 바람 2009. 8. 3.

 

 

문신처럼 박혀 있는 상처의 자국이 

내가 더 큰 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당신의 상처가 더 큰 줄알았습니다

치유 할 수 있는 약은

사랑이라는 달콤한 서로의 손길입니다.

'포토 에 세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09.08.10
이별  (0) 2009.08.04
편지  (0) 2009.08.02
먼 곳을 바라보며  (0) 2009.07.30
해가 지고....  (0) 200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