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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먼 곳을 바라보며

by 가을, 바람 2009. 7. 30.

 

 

먼 곳을 바라보며

노래하는 삶

짜여진 틀에서

벗어 날 수 없는 삶의 둔덕에

위안이 되는

눈부신 하늘이 곁에 있어

어제처럼 오늘도

목청 높여 노래를 합니다.

 

 

 사진 글/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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