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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밤이 깊지만

by 가을, 바람 2009. 5. 17.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밤이 깊지만

숨죽은 밤을 죽음처럼 보내고

밝아 오는 아침  

바라 볼 수 있는 하늘이 있어

 우리

살아있는 것이 행복입니다

 

 

                                                

 

 
For your love-Savage Rose (승인음악 - 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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