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화려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한강에서 바라보는 은은한 노을빛이 좋으다
그 하늘에 철새가 날아가고
옷섶으로 파고드는 바람이
이제는 봄이라는 걸 말 해주는 것 같다
저 바람이
하루가 다른게 푸른잎 튀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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