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을바람 글자리

가을 이야기

by 가을, 바람 2009. 1. 16.

 

 

아름답고 슬픈 가을 이야기가

얼음장 아래

이 계절 울고있다

세월 지나

산들바람에 계곡 물 풀리면

아름답고 슬픈 가을 이야기 

나즉나즉 들릴지.

 

 

 

회상 - T. S. Nam (남택상)

'가을바람 글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 눈   (0) 2009.01.21
해지는 저녁바다  (0) 2009.01.20
봄은 먼데  (0) 2009.01.14
이제는  (0) 2009.01.08
절망보다 더 슬픈  (0) 20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