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거라고... 그래서 둘이라서 더 좋은 것, 세월을 살다보면 어느 사이 그 사람의 눈높에 내 눈을 맞추고 그 사람의 생각에 나의 생각을 맞추며 하나로 동화되어 가는 부부 미움도 사랑이라 했기에 그 말을 곱씹는 오늘, 봄이 오고 있는 호수를 다정하게 헤업쳐 가는 물오리 그림자를 바라봅니다. 사진 글 / 소정
소소한 이야기
어느 분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거라고... 그래서 둘이라서 더 좋은 것, 세월을 살다보면 어느 사이 그 사람의 눈높에 내 눈을 맞추고 그 사람의 생각에 나의 생각을 맞추며 하나로 동화되어 가는 부부 미움도 사랑이라 했기에 그 말을 곱씹는 오늘, 봄이 오고 있는 호수를 다정하게 헤업쳐 가는 물오리 그림자를 바라봅니다. 사진 글 / 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