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 그 무념속

명상/ 야속한 임

by 가을, 바람 2007. 1. 27.

     
                이별의 모습 /소정 나무, 한 이파리 작은 흔들림에 수 많은 나뭇잎 흔들리고 잔잔한 물주름 숨 죽여 흐르다 출렁이는 파문에 요동치는 내 마음 소란하기 그지 없다 조용한 이별이 남겨둔 상처의 흔적은 시간이 지날 수 록 깊은 외로움이 되는가 그림자 지는 마음. 여기 있으니,

'명상 그 무념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같이 물같이  (0) 2007.04.03
명상곡 / 천년의 침묵  (0) 2007.02.25
명상/ 황토길  (0) 2007.02.21
명상/ 마음의 언덕  (0) 2007.02.20
바람이 되려하네  (0) 200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