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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그 무념속124

Ad Dios 치유음악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물 속에 돌멩이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들쑥날쑥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들쑥날쑥한 일상의 일들이 있을 때 우리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희망다운로드 중에서... Ad Dios 치유음악 01. Autumn Ra.. 2012. 8. 22.
천년의 침묵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 이해인 눈을 감아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람..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바람이 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아침 햇살로 고운 빛 영그는 풀잎의 애무로.. 신음하는 숲의 향연은 비참한 절규로.. 수액이 얼어 나뭇잎이 제 등을 할퀴는 것.. 2012. 8. 20.
[ 명상 음악 ] 보고싶은 마음 내가 그랬던 것 처럼 당신도 그러했으면 생각의 줄기가 같은 선으로 흐르고 생각의 느낌도 같았으면 그리는 자리에 표표히 떠오르는 사람이 내가 그러는 것 처럼 당신도 그랬으면.... ㅡ 소정 ㅡ 2012. 8. 9.
명상음악ㅡ영혼의 피리 - 외로움 - 혼자 사는 사람들만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세상 사람 누구나 자기 그림자를 이끌고 살아가고 있으며, 자기 그림자를 되돌아보면 다 외롭기 마련이다. 외로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는 무딘 사람이다. 너무 외로움에 젖어 있어도 문제이지만 때로는 옆구리께로 스쳐 가.. 2012. 8. 5.